우상혁, 다이아몬드 트로피 들고 파이널 우승자들과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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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다이아몬드 트로피 들고 파이널 우승자들과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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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다이아몬드 트로피 들고 파이널 우승자들과 세리머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자들과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상혁

[우상혁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과 함께 '챔피언 세리머니'를 했다.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올해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일정을 마친 뒤, 전 종목 우승자들을 모아 놓고 기념 촬영을 했다.

다이아몬드리그의 전통이다.

우상혁도 '2023년 남자 높이뛰기 챔피언' 자격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17일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진출했고,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17일 경기 뒤 파이널 챔피언이 받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포효했던 우상혁은 18일에 다시 헤이워드 필드를 찾아 세리머니를 펼쳤다.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23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여자 400m 허들 다이아몬드리그 3연패를 달성한 펨키 볼(네덜란드), 여자 100m와 200m에서 모두 우승한 셰리카 잭슨(자메이카) 등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이 우상혁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우상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세리머니 영상을 올리며 '버킷 리스트 성공'이라고 썼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육상의 새 이정표를 세운 우상혁은 이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우상혁은 19일 귀국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을 위한 마무리 훈련을 하고 27일 항저우로 떠난다.

2023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1∼3위

[다이아몬드리그 X(옛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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