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즐라탄 '전성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즐라탄 '전성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 LA 갤럭시)가 여전한 축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이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2018 시즌 신인왕에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즐라탄은 총 36.36%의 득표율을 기록해 유력한 후보였던 웨인 루니(32.25%)를 제치고 늦깎이 신인왕이 됐다.
데뷔 시즌이었던 즐라탄의 활약은 어마어마했다. 3월 LA 갤럭시로 팀을 옮긴 그는 27경기에 나서 2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골 하나하나가 대부분 중요한 기점에서 터졌다. 비록 팀은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지만, 즐라탄의만큼은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냈다.
즐라탄의 역대급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시즌이 끝난 후 2018 MLS 베스트 일레븐도 발표하는데, 즐라탄이 당당히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과 베스트 일레븐을 동시에 거머쥐면서 숱한 20대들을 제치고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났다.
다시 부활을 알린 즐라탄의 활약에 유럽팀들도 군침을 흘리고 있다. 최근 AC 밀란을 주축으로 즐라탄의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벌써 만 37세가 되었지만, 그의 '전성시대'는 저물지 않는다.
즐라탄, 신인왕, LA, 공식, 시즌, MLS, 전성시대, 먹튀검증소, 일레븐, 2018, 갤럭시, 베스트, 득표율, 역대급, 활약, 뉴스, 데뷔, 미국, 비록, 웨인, 22골, 최근, 축구, 토토, AC, 스포츠뉴스,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