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겸, '1점' 차로 김재현 제치고 슈퍼레이스 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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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1점' 차로 김재현 제치고 슈퍼레이스 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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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1점' 차로 김재현 제치고 슈퍼레이스 4번째 우승

김재현 마지막 8라운드서 1위 했지만 1점 차로 준우승

금호GT선 정경훈 5년 연속 챔피언 올라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종겸(한국아트라스BX)이 '1점' 차로 슈퍼레이스 시즌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페드웨이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마지막 8라운드에서 김종겸은 4위로 결승선을 통과, 누적 포인트 106점으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종목이다.

김종겸의 '라이벌' 김재현(볼가스모터스포츠)은 이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시즌 누적 포인트에서는 김종겸보다 단 1점 부족한 105점에 그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베테랑' 장현진(서한GP)이 94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2018, 2019, 2021년에 이은 4번째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가까스로 거머쥔 김종겸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차 안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김종겸은 "올 시즌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과, 한국타이어, 팀원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든 챔피언인 것 같다"고 말했다.

40분55초776을 기록한 1위 김재현 뒤로 2위(41분24초260) 장현진, 3위(41분24초492) 정회원(서한GP)이 뒤따라 결승선을 통과했다.

금호GT 클래스에서는 정경훈(서한GP)이 5년 연속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앞서 1, 2, 7라운드에서 우승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정경훈은 이날 32번째로 출발하고도 추월 쇼를 펼쳐 8위로 레이스를 마치는 역주로 우승을 자축했다.

한편, 22일부터 이틀에 걸쳐 치러진 슈퍼레이스 마지막 7, 8라운드에는 2만7천31명의 관중이 찾아 높아지는 레이싱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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