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 PSG와 7시즌 만에 결별…유벤투스 향하나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디마리아, PSG와 7시즌 만에 결별…유벤투스 향하나

totosaveadmi… 0 25

디마리아, PSG와 7시즌 만에 결별…유벤투스 향하나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34)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다.

PSG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디마리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PSG에 둥지를 튼 디마리아는 이로써 7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차기 행선지로는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거론된다.

디마리아는 지난해 PSG와 1년 계약 연장을 했고, 여기엔 2023년까지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구단이 계약 연장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PSG에 남을 의사가 있던 디마리아가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디마리아는 PSG에서 7시즌 동안 총 294경기에 출전해 91골 11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리그1 5차례(2016·2018·2019·2020·2022년), 프랑스컵 5차례(2016·2017·2018·2020·2021년) 등 1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11도움은 PSG 역대 최다 도움으로, 그는 지난해 5월 20일 AS 모나코와 프랑스컵 결승(PSG 2-0 승)에서 104번째 도움을 올려 사페트 수시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03개)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적 첫 시즌인 2015-2016시즌에는 리그1에서 한 시즌 역대 최다 도움(18개)을 작성하기도 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디마리아는 우리 구단에 영원한 역사를 남겼다"며 "그는 흠잡을 데 없는 헌신으로 우리의 색깔을 지켜온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마리아는 22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스와 2021-2022시즌 리그1 최종전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