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구·대학·기업 내년 1월 운동부 11개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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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구·대학·기업 내년 1월 운동부 11개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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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구·대학·기업 내년 1월 운동부 11개팀 창단

대학은 펜싱·배드민턴·소프트볼…시·구는 의회와 협의

대전시체육회관

[대전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에 내년 1월 운동부 11개팀이 새로 창단한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송대가 펜싱 2개팀(에페·플뢰레), 대전과학기술대가 배드민턴팀, 대전보건대가 소프트볼팀을 각각 창단할 예정이다.

시와 동·중·서·대덕구도 각각 1개팀을 창단하고, 시체육회와 계룡건설 역시 1개팀씩을 새로 만든다.

시·자치구 등은 의회와 협의를 완료한 뒤 세부 종목을 확정할 계획이다. 계룡건설도 다음 달 전국체전 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대전에는 21개 종목 32개 직장운동부가 있다.

대전시가 7개 종목 9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자치구 운동부는 유성구 여성레슬링팀이 유일하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2월 시·구 협력회의에서 실업팀이 없어 우수한 선수가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부 창단을 독려하며, 자치구가 운동부를 창단하면 매년 운영비의 최대 50%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장우 시장은 "실업팀 부재로 우리 지역 전문체육 경쟁력이 약해져 전국체전에서 하위권에 머물러왔다"며 "앞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시에 전문체육도 함께 발전시켜 대전을 일류 체육도시로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운동부를 창단하기로 한 시·자치구·체육회·대학·기업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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