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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레알마드리드 투자와 함께 새로운 갈락티코를 꿈꾸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오는 여름 대대적인 투자와 함께 새로운 갈락티코를 꿈꾸고 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행이 유력한 마타이스 데 리트(아약스)도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레알이 이번 여름 선수 영입에 있어 5억 유로(약 6,380억 원) 투자를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엄청난 자금이 확보된 만큼 대대적인 특급 선수 영입에 힘이 실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를 인용해 레알의 다음 시즌 예상되는 라인업을 만들어봤다. 최근 뜨거운 감자인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을 시작으로 에당 아자르(첼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아드리안 라비오(파리생제르맹)도 레알 영입 대상에 올라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데 리트다. ‘아스’는 데 리트의 레알행을 예상하고 다음 시즌 라인업에 그를 집어 넣었다.

데 리트는 유럽에서 떠오르는 신성 수비수 중 하나다. 아약스에서 맹활약으로 수많은 유럽 명문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바르사가 적극적이다.

만약, 데 리트가 바르사가 아닌 레알로 간다면, 엘 클라시코의 새로운 재미를 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