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르네상스' 한국수영, 이틀 만에 한국신 2개·대회신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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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르네상스' 한국수영, 이틀 만에 한국신 2개·대회신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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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르네상스' 한국수영, 이틀 만에 한국신 2개·대회신 13개

계영으로 몸 푼 황선우, 16일부터 개인전 출전

황선우 '금메달 사냥 스타트!'

(목포=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5일 오후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강원도청 마지막 주자 황선우가 스타트하고 있다.
강원도청은 이날 경기에서 7분18초4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3.10.15 dwise@yna.co.kr

(목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기록 14개를 갈아치웠던 한국 수영이 전국체전에서도 독보적으로 기록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개막한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15일까지 수영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 2개, 대회 신기록 13개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를 통틀어 세워진 한국 기록 2개가 모두 수영 종목에서 나왔고, 전체 대회 신기록(40개·15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중 4분의 1 이상이 수영에서 만들어졌다.

수영이 14일부터 단 이틀 동안 경기가 열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과다.

수영 선수들은 종목 첫날부터 한국 기록을 세웠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기록(23초29)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단거리 접영 간판 백인철(부산광역시중구청)은 14일 남자 일반부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15의 새 한국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튿날인 15일엔 여자 자유형 단거리 간판 허연경(방산고)이 수영 여자 고등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4초97의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허연경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자유형 100m 한국 기록(54초70)을 세우더니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새 역사를 썼다.

첫 금메달 수확한 황선우

(목포=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5일 오후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18초4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황선우(강원도청, 가운데)이 시상대에 올라 메달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10.15 dwise@yna.co.kr

본격적인 기록 생산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

16일부터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개인전을 시작한다.

15일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가볍게 금메달을 합작하며 '몸을 푼' 황선우는 16일 자유형 200m, 17일 자유형 100m에서 자신이 가진 한국 기록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서울체고에 재학 중이었던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7초56의 한국 기록을 썼다.

지난달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선 1분44초40의 한국 기록을 세웠다.

한국 수영의 기록 행진은 예견돼 있었다.

수영 대표팀은 지난 달 항저우 대회에서 각종 기록을 쏟아내며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경영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했고, 출전한 계영 6개 종목에서 14개 한국 신기록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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