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18G 15공격포인트’ 즐라탄, AC밀란과 재계약 자신

이번 시즌 AC밀란의 구세주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이 AC밀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는 15일(한국시간) “AC밀란과 즐라탄은 재계약 협상을 계속 진행 중이다. 서로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8년 만에 친정팀 AC밀란으로 돌아온 즐라탄은 18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해 38살이란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선보였다. 즐라탄 합류 전까지 AC밀란은 순위가 중위권까지 하락해 있었지만 즐라탄에 활약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에 성공했다. AC밀란이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즐라탄을 무조건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디마르지오’는 “현재 즐라탄이 제시한 재계약 조건과 AC밀란이 원하는 조건은 차이가 있는 상태다. 즐라탄은 자신을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길 원한다. 하지만 AC밀란은 그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라며 재계약 상황을 분석했다.

다만 협상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아직까지 즐라탄과 구단 사이에 신뢰가 두텁다. 현 상황은 협상 중에 흔히 발생하는 충돌이다. 앞으로 며칠 안에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즐라탄도 밀라노에 잔류하길 원하고, AC밀란도 즐라탄이 팀에 남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