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이우석-임시현, 인도네시아 잡고 양궁 혼성전 은메달 확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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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우석-임시현, 인도네시아 잡고 양궁 혼성전 은메달 확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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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우석-임시현, 인도네시아 잡고 양궁 혼성전 은메달 확보(종합)

일본-이란 경기 승자와 오늘 저녁 결승 격돌

활시위 살포시

(항저우=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임시현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2023.10.3 ondol@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우석(코오롱)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혼성 단체전(혼성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리아우 살사빌라, 디아난다 초이루니사를 6-2(40-37 39-39 37-37 40-35)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일본-이란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20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이우석과 임시현이 1승만 더 올리면 한국 양궁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혼성전 금메달을 따낸다.

이 종목이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입상에 실패한 바 있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를 따냈던 이우석은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임시현은 올해 처음 국가대표가 돼 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막내 에이스'다.

이전까지 잠잠하던 바람이 하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시작될 무렵 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우석과 임시현은 흔들림 없이 1세트 4발 모두 10점에 꽂으며 앞서나갔다.

2, 3세트에서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세트 점수 1점씩을 나눠 가졌다.

4세트 인도가 첫발을 8점에 쏘면서 한국의 승리가 굳어졌다.

한국은 앞서 8강에서는 베트남의 응우옌 두이, 도 티 안 응우옛에게 6-0(39-35 38-36 39-36)으로 승리했다.

베트남 양궁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지휘한 박채순 감독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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