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하메스, EPL에 맞지 않을 것' 과거 맨유가 영입 거절한 이유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하메스, EPL에 맞지 않을 것' 과거 맨유가 영입 거절한 이유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메스 로드리게스(29, 에버턴) 영입을 반대한 이유가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에 맞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모양이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하메스가 맨유로 갈 수 있었다. 맨유 최고의 스카우터 중 한 명이 하메스 영입을 추천했지만 이는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하메스는 콜롬비아 출신 축구 스타로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해 여름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간은 바이에른 뮌헨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에버턴으로 전격 이적했다.
과거 하메스가 아르헨티나 밴필드에서 뛰던 당시 맨유도 영입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스카우터인 호세 마르고야의 눈에 하메스가 포착됐고 구단에 영입을 추천했지만 거절당했다.
마르고야의 동료 스카우터 마르셀로 테이세이라는 “마르고야는 하메스의 엄청난 팬이었다. 항상 보고에 하메스를 올렸다. 그러나 구단으로부터 그의 플레이스타일이 EPL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에버턴으로 이적한 하메스는 모두의 우려를 깨고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6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리며 에버턴의 초반 상승세에 크게 일조했다.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압박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자신을 향한 의구심을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하메스는 7일 밤 9시 30분에 열리는 에버턴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전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도 높다. 맨유를 상대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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