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관왕' 신진서, 33개월 연속 한국 바둑 '절대 1강'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8관왕' 신진서, 33개월 연속 한국 바둑 '절대 1강'

totosaveadmi… 0 27

'8관왕' 신진서, 33개월 연속 한국 바둑 '절대 1강'

여자랭킹 1위 최정, 지난달 17전 전승으로 9계단 오른 24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신진서(22) 9단이 33개월 연속 한국 바둑계의 정상을 지켰다.

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1만411점을 기록, 박정환(29·9천951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지난달 국수산백 국제바둑대회와 제27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우승하며 8관왕에 오른 신진서는 한 달 동안 13승 2패의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신진서와 박정환의 뒤를 이어 변상일·강동윤 9단이 3·4위를 지켰고 신민준 9단은 이동훈 9단과 자리를 바꿔 5위로 올라섰다.

두 계단 상승한 박건호 6단은 개인 최고인 7위에 올랐고 김명훈·박하민·원성진 9단이 8∼10위에 자리했다.

100위 이내 포진한 기사 중에서는 이형진 6단이 35계단 상승한 73위에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이형진은 지난달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국내선발전에서 4연승을 거둬 2011년 BC카드배 이후 11년 만에 세계대회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은 지난달 17전 전승을 거둬 전체 랭킹에서 9계단 상승한 24위에 올랐다.

이어 김채영 7단이 11승 3패로 5계단 상승한 67위, 김은지 3단은 16승 6패로 16계단 상승한 90위를 기록했다.

오유진 9단은 10계단 하락한 98위에 랭크되며 여자랭킹 4위로 밀려났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