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11⅔이닝 마스크 쓴 강민호, 훈련은 쉬고 경기는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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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11⅔이닝 마스크 쓴 강민호, 훈련은 쉬고 경기는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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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11⅔이닝 마스크 쓴 강민호, 훈련은 쉬고 경기는 선발 출전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긴 하루를 보낸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3)가 짧은 휴식 후 다시 포수 마스크를 쓴다.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만난 강민호는 "경기 전 훈련량을 줄였다. 잠시 쉬고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날 강민호는 가볍게 몸만 풀고, 라커룸으로 들어왔다.

 

강민호는 전날(7일) SK와 경기에서 11⅔이닝 동안 안방을 지쳤다.

 

삼성은 연장 1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수광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 3-4로 패했다. 하지만 치열하게 싸운 삼성 투수진과 경기 끝까지 투수를 리드한 강민호는 박수를 받았다. 7일 SK는 이재원이 10이닝, 이성우가 2이닝을 포수로 뛰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6일 경기가 미세먼지 탓에 취소되고, 9일에 경기가 없으니 오늘도 강민호에게 안방을 맡길 것"이라며 강민호는 5번 포수로 기용했다.

 

삼성에서 강민호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삼성이 전날까지 치른 12경기 중 11경기에 나서, 10개구단 포수 중 가장 많은 이닝(88⅔)을 소화했다.

 

삼성은 4승 8패로 7일까지 공동 8위에 처져 있다. 투수 평균자책점은 5.09로 7위다.

 

하지만 선발진이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7차례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며 도약의 희망을 품는다.

 

김한수 감독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영입한 베테랑 포수 강민호의 역할을 크게 보고 있다.

 

전날 연장 혈전으로 체력 소모가 크지만 강민호는 "어제는 잊고 다시 준비해야 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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