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개최국’ 러시아vs'화력‘ 우루과이, 반전 노리는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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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개최국’ 러시아vs'화력‘ 우루과이, 반전 노리는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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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개최국’ 러시아vs'화력‘ 우루과이, 반전 노리는 이집트

 

전 세계의 축제이자, 축구 전쟁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온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이 잠시 클럽 유니폼을 벗고, 조국의 우승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그래서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까지 매일 특집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간다. 이제 지구촌의 축제 월드컵을 즐길 시간이다.
 

흥미로운 A조다. 개최국이 포함된 A조는 과거부터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해왔고, 시드를 받은 개최국보다 더 강한 팀이 포함돼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개최국’ 러시아 1번 포트를 받았지만 절대적인 강자는 아니고, 오히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가 1번 포트를 받은 느낌이다. 여기에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도 만만치 않고, 16강 티켓 2장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 성공적인 세대교체, ‘개최국 프리미엄’ 얻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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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월드컵 성적은 1994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전에는 소련 대표팀으로 참가해 4강 진출 등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러시아 대표팀으로 참가한 3번의 월드컵에서는 모두 조별리그 탈락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러시아는 2018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과감하게 리빌딩을 시도했다.

 

분명 세대교체는 성공적이었다. 특히 수비진에서 변화의 폭이 컸다. 그동안 러시아의 수비를 책임졌던 베레주츠키 형제가 대표팀에서 제외됐고, 페드로 쿠드리야소프, 일리야 쿠테포프 등 을 중심으로 3백으로 변화를 가져가며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했다. 여기에 러시아로 귀화한 마리오 페르난데스 등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변화의 폭을 넓혔다.

 

공격진과 중원은 상당히 역동적이다. 중원에서 미란추크 형제와 알렉산드르 골로빈 같은 신성들이 나오며 창의성과 짜임새를 갖췄고, 알렉산드르 에로힌,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유리 지르코프 등 경험 많은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공격진에서는 ‘에이스’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여전히 건재하고, 최근에는 페드로 스몰로프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러시아의 강점은 확실하다. 조직력과 개최국 프리미엄이다. 러시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3백을 기반으로 한 역습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 3-4-3 또는 3-5-2 포메이션을 통해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조 편성도 나쁘지 않다. 우루과이가 까다롭지만 이집트와 사우디는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고, 개최국 프리미엄과 함께 16강 진출을 노린다.

 

# ‘중동의 맹주’ 사우디, 12년 만의 월드컵 복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의 맹주라 불린다.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며 아시아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사우디가 암흑기를 거쳐 무려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 조 편성도 아주 나쁘지 않다. 1번 포트에서 그나마 만만한 개최국 러시아를 만났고, 우루과이, 이집트도 최강의 전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만약 1차전에서 러시아를 잡는다면 이변을 노릴 수 있고, 이집트와 3차전에서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한다.

 

사우디가 12년 만에 월드컵 티켓을 따낸 원동력은 날카로운 공격력에 있다. 사우디는 아시아 최종예선 10경기에서 무려 17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10개국 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알-사흘라위를 비롯해 나시르 알-샴라니, 나이프 하자지, 야히아 알-셰흐리 등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우디의 색깔은 확실하다. 빠른 역습 축구다. 4-2-3-1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공수 밸런스를 유지한 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이고, 상대의 공을 끊은 이후에는 빠른 역습으로 찬스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소방수로 나선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의 지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빠른 측면 공격을 중심으로 ‘AGAIN 1994’를 꿈꾼다.

 

# 날카로운 역습으로 이변 노리는 이집트, 살라의 회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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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1990년 대회 이후 무려 28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나선다. 목표는 사상 첫 16강 진출. 물론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미션도 아니다. 개최국 이점이 있는 러시아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가 까다롭지만 유럽과 남미의 최강팀을 피했다는 점에서 아주 나쁜 조 편성은 아니다. 이집트 입장에서는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승점 1점 이상을 확보한다면 러시아, 사우디와는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판단이다.

 

문제는 이집트를 28년 만에 월드컵으로 이끈 ‘국민 영웅’ 모하메드 살라의 출전 여부다.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해 3주 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도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이집트는 전력의 절반이상이라는 살라를 최종 명단에 포함시켰고, 1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살라를 끝까지 믿고 있다. 이집트가 우루과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살라가 복귀하는 2차전부터는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이집트는 아르헨티나의 명장 엑토르 쿠페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 팀 색깔이 확 바뀌었다. 기존에는 공격에 집중하는 팀이었다면 이제는 안정적인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이 가능한 팀이 됐다. 4-2-3-1 또는 4-4-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이집트는 중원에서 모하메드 엘네니가 중심을 잡아주고, 아메드 하가지가 수비에서는 핵심이다. 공격의 중심에는 단연 살라가 있다. 여기에 라마단 소비히, 트레제게 같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는 기대할 만하다.

 

# 수아레스-카바니의 막강 화력, 목표는 최소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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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는 월드컵 초대 챔피언이다. 이후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월드컵의 초반 역사를 쓴 팀이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 암흑기를 겪었다. 이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우루과이는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했고, 이는 성공적이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등 황금세대가 등장하며 4위의 성장을 냈고, 이 황금세대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우루과이를 이끌고 있는 타바레스 감독의 자신감은 대단하다. 그는 “지금이 우루과이 축구의 최전성기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고, 수아레스, 카바니, 디에고 고딘 등과 함께 최고 8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일단 조 편성은 좋다. 우루과이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러시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와 A조에서 만나는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장 강한 팀은 바로 우루과이다. 물론 ‘개최국’ 러시아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우루과이가 자랑하는 막강한 화력이 터진다면 무난한 16강 진출이 예상되고, 그 이상의 성적도 가능하다.

 

우루과이의 강점은 바로 막강 화력이다. 우루과이는 이번 월드컵 남미 예선 18경기에서 32골을 기록했는데 이 중 카바니가 10골, 수아레스가 5골을 기록하며 공격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타바레스 감독도 두 세계적인 공격수가 시너지 효과를 내기위해 4-4-2, 4-1-3-2, 4-2-3-1 등 다양한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공격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루과이가 강팀이라 불리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단단한 수비력. 수비의 중심 고딘이 여전히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고, 수비의 핵으로 성장하고 있는 호세 히메네스의 성장세도 인상적이다.

 

우루과이가 성적을 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원이다. 막강한 공격과 수비에 비해 중원이 부실하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루과이의 중원을 책임졌던 왈테르 가르가노 등 베테랑 미드필더들이 노쇠화 되면서 중원이 부실해졌다. 이에 타바레스 감독은 월드컵 예선을 치르면서 페데르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신예들을 적극 기용했지만 여전히 중원이 아쉽다. 이에 인터 밀란에서 활약하는 마티아스 베시노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고, 경험이 부족한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 판도 분석: 개최국 프리미엄? 그래도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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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예상 선발 명단

 

1강 2중 1약. A조에서 1번 포트를 받는 것은 개최국 러시아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개최국들이 프리미엄을 얻어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에서 러시아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고,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까다로운 팀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에서 1강은 우루과이다. 수아레스와 카바니라는 세계 최강의 투톱이 있고, 중앙 수비에서도 고딘이라는 최고의 센터백이 건재하다. 공격과 수비의 짜임새만 보면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브라질, 독일, 스페인에도 뒤지지 않는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1차전이다.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가 개막전에서 맞붙고, 이집트와 우루과이가 격돌한다. 사실상 1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고, 이집트는 살라의 출전이 어려워진 가운데 우루과이전에서 승점 1점이라도 확보해야 희망을 살릴 수 있다. 반대로 우루과이가 첫 판부터 이집트를 잡는다면 사우디, 러시아를 차례로 제압하며 손쉽게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 A조 경기 일정(현지시간-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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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vs사우디아라비아(6월 14일-루즈니키 스타디움)

 

이집트vs우루과이(6월 15일-에카테린부르크 아레나)

 

러시아vs이집트(6월 19일-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우루과이vs사우디아라비아(6월 20일-로스토프 아레나)

 

우루과이vs러시아(6월 25일-사마라 아레나)

 

사우디아라비아vs이집트(6월 25일-볼고그라드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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