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은메달 우상혁 병장 격려…"국가·군명예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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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은메달 우상혁 병장 격려…"국가·군명예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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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은메달 우상혁 병장 격려…

작년 3월 입대해 9월 전역 예정…복무중 한국육상 새 역사 써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5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을 격려했다.

우 병장은 지난 15~24일 미국 오리건주(州)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35m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 병장의 이번 성과는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이자 첫 은메달이다.

이 장관은 불굴의 군인정신과 뛰어난 기량으로 한국 육상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룬 우 병장과 체육부대 관계관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 장관은 "대한민국과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국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우 병장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스마일 점퍼'로서 더욱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작년 3월에 입대해 병장인 우상혁은 군 생활을 하면서 도쿄올림픽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최고인 4위(2021년 8월 1일),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3월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2022 다이아몬드리그 개막 시리즈 우승(5월 14일 카타르 도하),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 2위 등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오는 9월 전역하는 우상혁에게 남은 목표는 세계선수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다.

tree@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mPMGeKEo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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