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안양, 수비수 2인방 김형진·홍길동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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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안양, 수비수 2인방 김형진·홍길동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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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안양, 수비수 2인방 김형진·홍길동과 재계약 

 

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안양, 수비수 2인방 김형진·홍길동과 재계약

 

FC 안양이 수비수 2인방과 재계약을 맺었다. 멀티 플레이어 김형진, 수비수 홍길동은 2019 시즌도 안양과 함께한다.

 

김형진은 지난 2016년 대전 시티즌에서 데뷔해 2017년 안양에 합류했다. 높은 제공권과 위치 선정이 장점이다. 2017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장하며 적응을 마친 그는 2018시즌 총 23경기에 나서며 팀의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K리그 출전은 총 49경기다.

 

중앙 수비수가 본 포지션이지만, 연계 플레이에 능해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30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경기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7월 8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당시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또한 185㎝ 72㎏의 좋은 체격 조건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이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성장한 김형진이다.

 

김형진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년엔 올해보다 더 많은 경기력과 더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항상 조건 없이 끊임없이 선수들을 응원해주시는 안양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홍길동은 중동고-청주대를 거쳐 지난 시즌 안양 신인으로 합류했다. 아직 K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FA컵 두 경기에 출전해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선을 보였다. 지난해 데뷔한 신인급 선수이기에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수비 자원이다.

 

홍길동은 “지난해에 리그 데뷔전을 못한 게 너무나도 아쉽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팀에 더 녹아들고 더 노력해서 많이 출전해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형열 감독 체제로 전환한 안양은 오는 7일, 제주도에서 2019 시즌을 위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 김형진 프로필

-. 이름 : 김형진

-. 포지션 : 수비수

-. 생년월일 : 1993년 12월 20일

-. 신체조건 : 185㎝ 72㎏

 

▲ 홍길동 프로필

-. 이름 : 홍길동

-. 포지션 : 수비수

-. 생년월일 : 1997년 5월 29일

-. 신체조건 : 185㎝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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