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북한 수영, 4년만에 국제무대로…박미성 26일 자유형 100m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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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북한 수영, 4년만에 국제무대로…박미성 26일 자유형 100m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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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북한 수영, 4년만에 국제무대로…박미성 26일 자유형 100m 출전

박미성과 리혜경, 북한 수영 선수 2명 항저우 AG 참가

북한 스포츠, 다시 국제 무대로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중국 항저우시 아시안게임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공식 입촌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9.22 hihong@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북한 수영이 4년 만에 국제 무대로 복귀한다.

북한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에 박미성(22)과 리혜경(18) 두 명을 내보낸다.

박미성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여자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다.

북한 수영 선수가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건 2019년 10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선수권 이후 약 4년 만이다. 국제수영연맹은 세계군인체육선수권에서 세운 기록을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

박미성은 4년 전 우한 세계군인체육선수권에서 26초31의 여자 자유형 50m 북한 기록을 세웠다.

2019년 5월 러시아에서 열린 러시아 국내대회에서는 여자 자유형 100m 북한 기록(58초28)을 작성하기도 했다.

박미성은 28일 자유형 50m, 29일 접영 50m에도 출전한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자유형 50m에만 출전해 27초07로 17위에 머물렀다.

북한 스포츠, 다시 국제 무대로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중국 항저우시 아시안게임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공식 입촌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9.22 hihong@yna.co.kr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소속인 리혜경(18)은 여자 접영 100m(27일), 자유형 50m(28일), 접영 50m(29일) 경기에 차례대로 출전한다.

리혜경은 2018년 항저우 쇼트 코스(25m) 세계선수권에서 국제 무대에 데뷔해, 배영 100m 46위(1분05초53), 접영 200m 25위(2분18초63)에 머물렀다.

이후에는 국제대회 출전 기록이 없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한 2020년 초에 국경을 폐쇄했고,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도 불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2022년까지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는 징계를 받았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북한 선수 대부분이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나서거나 2018년 또는 2019년 이후 4∼5년 만에 국제 대회를 치른다.

북한 수영 경영은 아시아에서도 '최하위권'이다.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에서 메달을 딴 북한 선수는 1982년 뉴델리 대회에서 여자 평영 100m와 200m 2위(은메달 2개) 김명숙, 단 한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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