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첼시, 아직 하베르츠 영입 결정 안했다 높은 몸값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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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이 하베르츠(20, 레버쿠젠)와 연결되고 있는 첼시는 아직 어떤 공식적인 움직임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전경기(선발33, 교체1)에 출전해 17골 3도움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38경기 15골 7도움을 올렸다.
이에 첼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하베르츠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하베르츠 역시 레버쿠젠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 ‘스포르트 빌트’와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축구계에 재정적인 문제가 우려되면서 이적 시장에서 큰 돈을 쓸 수 있는 구단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레버쿠젠은 하베르츠에게 7,500만 파운드(약 1,140억 원)의 가격표를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0일 영국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보도와 달리 첼시는 하베르츠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베르츠는 첼시뿐 아니라 수많은 구단들의 영입 후보에 올랐지만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첼시는 하킴 지예흐(27, 아약스)와 계약을 맺었고 티모 베르너(24, RB라이프치히) 영입에 근접했다. 이들의 이적료를 합치면 7,500만 파운드 이상의 지출이 예상된다. 이에 하베르츠를 데려오려면 추가적인 거액의 지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적은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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