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5분' 마인츠, 라이프치히와 1-1 무승부…4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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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65분' 마인츠, 라이프치히와 1-1 무승부…4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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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65분' 마인츠, 라이프치히와 1-1 무승부…4경기 무승

2부 로스토크 이동경도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파더보른에 완패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재성(30)이 선발 출격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이재성은 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2-2023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20분 레안드루 바헤이루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이번 시즌 이재성은 리그에서 선발 5경기를 포함해 9경기에 모두 출전한 가운데 8월 20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3라운드에서 2-1 승리를 이끈 결승 골을 넣은 게 유일한 공격 포인트다.

이날은 최전방 공격수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의 뒤를 받치며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마인츠는 전반 45분 터진 잉바르트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라이프치히와 1-1로 비겨 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에 그쳤다. 순위는 12위(승점 12·골 득실 -4)다.

라이프치히는 10위(승점 12·골 득실 +1)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전반 25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올라온 공을 골 지역 왼쪽에서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야니스 블라스비히 골키퍼에게 막혀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마인츠는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앞서 나갔다.

안톤 슈타흐의 패스를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잉바르트센이 달려들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문을 열었다.

후반 8분 라이프치히의 프리킥 상황에서 압두 디알로의 발리슛이 골 그물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아 마인츠는 실점 위기를 넘겼다.

이후에도 상대 파상공세에 시달리던 마인츠는 후반 20분 이재성과 잉바르트센 대신 바헤이루와 델라노 부르크초르크를 투입하는 등의 변화로 굳히기를 노렸다.

하지만 후반 내내 경기를 주도하던 라이프치히가 후반 35분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헤딩 골로 마침내 균형을 맞췄고, 두 팀은 승점 1을 나눠 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2부 분데스리가 한자 로스토크의 이동경(25)은 파더보른과의 1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 후반 21분까지 뛰고 세바스티앵 틸로 교체됐다.

1부 샬케에서 지난달 초 로스토크로 임대된 이동경은 8라운드부터 나서기 시작, 1일 홀슈타인 킬과의 10라운드에선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함께 뛰었던 루카스 힌터제어의 골을 도와 독일 진출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한 바 있다.

이날은 이적 이후 첫 선발 기회를 잡아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으나 팀의 0-3 완패 속에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로스토크는 2부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10위(승점 13)에 그쳤다.

승리한 파더보른은 3위(승점 22)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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