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표 2억1천만원·김윤하 2억원…키움 신인 전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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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표 2억1천만원·김윤하 2억원…키움 신인 전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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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표 2억1천만원·김윤하 2억원…키움 신인 전원 계약 완료

우리가 신인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4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시즌 KBO리그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14명을 지명했던 키움 히어로즈가 신인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키움 구단은 28일 "1라운드 전체 8번인 투수 전준표(서울고)와 계약금 2억1천만원, 전체 9번 투수 김윤하(장충고)와 2억원에 각각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전준표는 시속 150㎞에 이르는 빠른 공과 강력한 구위가 강점이고, 김윤하는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경기 운영이 뛰어난 투수다.

2라운드 전체 16번 내야수 이재상(성남고)은 계약금 1억3천만원, 19번 투수 손현기(전주고)는 1억2천만원이다.

이재상은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수비 동작, 장타력까지 고루 갖췄다. 손현기 역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다.

이밖에 3라운드 전체 24번 투수 이우현(비봉고)과는 계약금 1억원, 29번 투수 김연주(세광고)는 9천만원에 사인했다.

신인 선수들은 신체검사를 마친 뒤 다음 달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올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선수단과 팬들에게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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