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골잡이' 모라타, 임대 마치고 아틀레티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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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골잡이' 모라타, 임대 마치고 아틀레티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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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골잡이' 모라타, 임대 마치고 아틀레티코로 복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스페인 축구대표팀 '골잡이' 알바로 모라타(30)가 자국 프로축구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의 복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모라타는 2020년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모라타 영입 당시 완전 이적 옵션까지 마련해뒀지만, 2021-2022시즌 종료 후 이를 결국 발동하지 않기로 하면서 모라타는 원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모라타는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유럽의 명문 구단들을 옮겨 다녔다.

선수 생활을 시작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4시즌을 뛴 뒤 2014년 7월 당시 2천만 유로(약 264억원)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2시즌 동안 세리에A 63경기에서 15골을 포함해 총 93경기를 뛰면서 27골을 넣는 등 활약하며 정규리그 2차례 우승, 이탈리아컵 2차례 우승을 맛봤다.

모라타가 좋은 활약을 펼치자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는 2016년 6월 '바이 백 조항'(선수를 판 구단에서 다시 살 수 있는 계약)을 발동해 이적료 3천만 유로(약 396억원)를 유벤투스에 주고 다시 데려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모라타를 2016-2017시즌만 활용한 뒤 1년 만에 데려올 때 지출한 돈의 2배인 6천만 유로(약 792억원)의 이적료를 받고 첼시(잉글랜드)로 보냈다.

모라타는 2018-2019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18개월 계약으로 임대를 떠났다가 2020년 7월 완전히 이적하며 정착하는가 싶었지만, 다시 유벤투스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게 된 모라타는 "옛 동료들을 다시 만나는 일을 기대하고 있다"며 "운이 좋게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밑에서는 이미 뛰었던 적이 있다. 꼭 다음 시즌을 함께 준비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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