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동료도 감탄한 KB손보 케이타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동료도 감탄한 KB손보 케이타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의 '10대'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19)가 단 두 경기 만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케이타는 2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홈 경기에서 32점을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와 개막전에서 40점을 올렸던 케이타는 이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점프력을 자랑하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엄청난 활약이었다. 신장 206㎝의 케이타는 팔 길이가 매우 긴데다 장신 선수치고는 매우 우수한 서전트 점프 77.5㎝(프로필 기준)를 자랑한다.
그는 체격 조건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상대 블로커들을 무력화했다.
케이타의 활약에 혀를 내두른 이는 한두 명이 아니었다.
팀 동료 김정호는 "지금까지 본 선수 중 다우디 오켈로(현대캐피탈)의 점프력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케이타는 다우디 이상"이라며 "이렇게 타점이 높은 선수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상렬 KB손해보험 감독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영상만 보고 뽑아 걱정이 많았는데, 영상에서 본 플레이를 그대로 펼쳐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케이타에겐 별다른 주문을 하지 않고 그냥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대 팀 장병철 감독도 "국내 선수로는 케이타의 공격을 막기 힘들다"며 "연구를 더 해야겠다"고 말했다.
케이타는 주변의 극찬에도 부족한 면이 많다며 웃었다.
그는 경기 후 "아직 한국 프로배구에 완벽하게 적응 못 했다"며 "특히 오늘 경기 2세트에는 팀에 기여한 게 없었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