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 우하람, 다이빙 3m스프링보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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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 우하람, 다이빙 3m스프링보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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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 우하람, 다이빙 3m스프링보드 출격

연기 펼치는 우하람

(후쿠오카=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우하람이 19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7.19 mon@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30일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두 번째로 적은 메달이 나오는 날이다.

폐회식이 열리는 10월 8일에 걸린 메달이 3개, 9월의 마지막 날 걸린 메달은 25개다.

아시안게임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눈다면, 30일 25개 메달을 합쳐 전반기에 전체 메달(481개)의 절반인 240개가 주인을 찾아간다.

대회 개막과 함께 거침없이 금메달 퍼레이드를 벌인 우리나라는 잠시 쉬어가면서 더 많은 메달을 향한 전진을 이어간다.

선두 주자는 한국 다이빙의 살아 있는 전설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다.

우하람은 2014 인천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2개씩을 수집해 총 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역대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수집 기록이다.

아쉬운 건 금메달이 없다는 사실이다. 허리 부상으로 1년 반 넘게 오랜 슬럼프를 겪은 우하람은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를 시작으로 재기의 날개를 편다.

세리머니 하는 손화연

(항저우=연합뉴스) 25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득점한 손화연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손화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필리핀에 5-1로 승리를 거두었다. 2023.9.25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우승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후 5시 30분 원저우에서 북한과 8강전을 벌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겪은 한국 셔틀콕은 남녀 단체전 준결승전에 나서고, 남자 하키와 남녀 3대3 농구는 각각 조별리그, 8강전을 치른다.

2002년 부산 대회 이래 6회 연속 참가해 이번 한국 선수단 아시안게임 최다 참가자인 육상 남자 해머던지기 이윤철(음성군청)은 오후 8시 항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아시아의 장사들과 힘을 겨룬다.

이윤철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가장 높은 4위에 올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5위를 했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5위를 차지하는 등 41세에도 아시아권에서 실력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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