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다시또부상 더 브리위너 5-6주 결장 

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맨시티의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또 부상을 당하며 최대 6주 결정이 예상된다.

맨시티의 에이스 더 브라위너는 지난 8월 13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개막전 이후 자취를 감췄다.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을 크게 다쳤기 때문이다. 3~4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약 두 달 만에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최근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또 부상을 당했다. 지난 풀럼전에서 포수 멘사와 볼 경합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고, 정밀 검사 결과 무릎 인대 손상으로 5~6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브라위너는 오늘 부상 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더 브라위너의 무릎 인대 손상에 대한 수술은 없을 예정이지만 5-6주 정도의 결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다. 이번 시즌 10경기 무패행진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맨시티가 더 브라위너의 복귀로 큰 힘이 될 전망이었지만 이번 부상으로 최대 6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돼 타격을 입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