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탁구, 혼복서 동메달 2개 확보…다음 상대는 모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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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탁구, 혼복서 동메달 2개 확보…다음 상대는 모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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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탁구, 혼복서 동메달 2개 확보…다음 상대는 모두 중국

임종훈-신유빈·장우진-전지희, 준결승 진출

장우진-전지희 조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항저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탁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 복식에서 최소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3위)는 28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추저위-저우징이 조(280위)를 3-0(11-4 11-3 11-5)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9위)가 팍품 상구아신-오라완 파라낭 조(100위)를 3-0(11-9 11-5 11-4)으로 돌려세웠다.

이로써 한국 탁구 대표팀은 혼합 복식에서 최소 동메달 2개를 확보하게 됐다.

아시안게임 탁구에서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한국의 두 조 모두 29일 펼쳐지는 준결승에서 '최강'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매우 어려운 승부를 펼치게 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랭킹 1위 왕추친-쑨잉사 조와, 장우진-전지희 조는 14위 린가오위안-왕이디 조와 대결한다.

왕추친-쑨잉사 조는 2021년, 2023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2연패한 사실상의 최강 조합이다.

린가오위안-왕이디 조는 직전에 치러진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막강한 실력의 중국 선수들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까지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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