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윌셔, 무릎 부상으로 이탈리아전도 합류 불발...복귀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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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윌셔, 무릎 부상으로 이탈리아전도 합류 불발...복귀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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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윌셔, 무릎 부상으로 이탈리아전도 합류 불발...복귀전 무산 

 

잭 윌셔(26, 아스널)가 결국 부상으로 2년 만에 대표팀 복귀전이 무산됐다.

 

잉글랜드는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셔 열린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잉글랜드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건너가 28일 이탈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현 전력을 시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잉글랜드가 가능성을 보였다. 잉글랜드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좋은 경기를 펼쳤고, 후반 14분 제시 린가드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모든 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었다. 2년 만에 대표팀 복귀전을 노렸던 윌셔가 무릎 부상으로 네덜란드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두고 고심이 많았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도 분명 좋지 않은 소식이었다. 윌셔는 복귀전을 이탈리아전으로 미뤘다.

 

그러나 상황은 더 악화됐다. 윌셔가 이탈리아전 역시 출전할 수 없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4일 “윌셔는 화요일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캠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윌셔의 출전이 무산되면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전에서 시험할 수 있는 중원 카드가 줄어들었다. 잉글랜드는 네덜라드전에 출전했던 조던 헨더슨(27, 리버풀), 옥슬레이드-체임벌린(24, 리버풀)을 포함해 에릭 다이어(24, 토트넘 홋스퍼), 델레 알리(21, 토트넘 홋스퍼), 아담 랄라나(29, 리버풀) 등을 놓고 저울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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