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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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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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종합)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안우진(23)이 류현진(35·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의 맥을 이었다.

안우진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노진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시즌 2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안우진은 역대 15번째로 시즌 2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국내 투수로는 류현진에 이어 10년 만이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2012년 탈삼진 210개를 쌓아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류현진 이후 2020년 댄 스트레일리(롯데 자이언츠·205개),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225개) 두 외국인 투수가 시즌 200탈삼진을 넘겼다.

그 사이 국내 투수로는 차우찬(현 LG 트윈스)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2015년 탈삼진 194개로 200개에 가장 근접했다.

1회 손아섭을 체인지업으로, 닉 마티니를 빠른 볼로 각각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안우진은 2회 선두 양의지를 시속 154㎞짜리 속구로, 곧이어 노진혁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위업을 달성했다.

안우진은 세 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2회를 마치는 등 2회까지 아웃카운트 6개 중 5개를 삼진으로 채웠다.

안우진은 5회까지 삼진 3개를 추가해 이날에만 8개를 추가하고 시즌 탈삼진을 204개로 늘렸다.

그러나 3회에만 4실점 해 1-4로 뒤진 6회 마운드를 김동혁에게 넘기고 강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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