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라, 2년 7개월 만에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홈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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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2년 7개월 만에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홈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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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2년 7개월 만에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홈 경기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이 2년 7개월 만에 안방인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아시아리그 홈 경기를 펼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안양 한라는 17일 오후 4시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2-2023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5차전 홈 경기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와 맞대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시즌 도중 아시아리그가 중단된 이후 처음 안양에서 열리는 아시아리그 경기다.

안양 한라는 앞서 2주간 치른 일본 방문 4연전에서 3승 1패의 성적으로 승점 9를 획득했다.

2020년 대명에서 이적한 이종민은 4경기 3골 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김기성(3골 4어시스트), 김상욱(3골 6어시스트)과 함께 주포 노릇을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안양 한라 유니폼을 입은 전정우 역시 4경기 3골로 순조로운 적응을 알렸다.

경험 부족이 우려된 디펜스 라인도 안정을 찾아간다.

시즌 첫 경기에서 5골을 내준 수비진은 베테랑 이돈구와 김원준의 경험에 송형철, 남희두, 지효석, 오인교 등 젊은 선수의 패기로 이후 3경기 5실점으로 상대 공격을 막았다.

안양 한라의 홈 경기 6연전 첫 상대인 도호쿠는 2022-2023 아시아리그 개막 후 4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김창범 안양 한라 단장은 "아시아리그를 3년 가까이 치르지 못한 공백을 우려했지만, 일본에서 치른 4경기를 통해 선수의 감각이 빠르게 올라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17일부터 이어질 홈 6연전에도 멋진 경기를 펼쳐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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