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토트넘 손흥민에게는 20분이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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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토트넘 손흥민에게는 20분이면 충분했다
토트넘 주포 해리 케인(26)의 시즌 아웃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손흥민이 그 빈 자리를 충분히 메울 것이라는 영국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케인이 교체된 지 20분 만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케인이 나간 지 20분 만에 빈 자리를 효율적으로 메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를 거뒀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부상을 당한 케인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인정했다"고 설명한 뒤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골로 결과를 낸 토트넘은 큰 자신감을 얻을 것"이라고 적었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3분 부상당한 케인 대신 루카스 모우라를 넣었다. 모우라를 2선 공격수에 배치하고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올렸다. 결국 손흥민은 후반 33분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또 "케인이 지난 1월과 2월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도 손흥민은 4경기서 4골을 넣으며 팀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이날 손흥민과 델리 알리는 최근 7경기서 4패를 거둔 피로감이 무색할 정도로 최전방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케인의 부상이 토트넘 입장에서는 심각할 수도 있지만,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은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서 허더스필드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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