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검증소 뉴스 에런 램지 페트르 체흐에게 예의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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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검증소 뉴스 에런 램지 페트르 체흐에게 예의를 갖춘다
아스널이 떠나는 에런 램지, 페트르 체흐에게 예의를 갖춘다.
램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체흐는 은퇴를 선언했다.
램지는 2008년 10대의 나이로 카디프 시티에서 아스널에 입단해 현재까지 뛰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 카티프 시티에 임대된 기간을 빼면 11년 동안 아스널 한 팀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램지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유벤투스로 이적해 처음으로 잉글랜드가 아닌 타국에서 선수 생활에 도전한다.
체흐는 2015년 런던 라이벌인 첼시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줄곧 골문을 지켰고, 이번 시즌은 베른트 레노에 밀렸지만 베테랑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아스널은 시즌이 끝나면 나란히 떠나는 두 선수를 박수 속에 보낼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램지와 체흐를 위해 '가드 오브 아너'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가드 오브 아너'란 대체로 우승을 확정한 팀이 있으면 다음 경기 상대가 도열해 박수를 쳐주는 의식이다. 은퇴하거나 오랜 시간 팀을 위해 헌신해준 선수에게도 한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6일 브라이튼과 리그 37라운드 경기에 램지와 체흐를 위한 가드 오브 아너를 진행한다. 램지와 체흐는 아스널의 배려 속에 홈 팬들 앞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팀을 떠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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