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용, 아시아주니어역도 최중량급 용상 1위·합계와 인상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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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용, 아시아주니어역도 최중량급 용상 1위·합계와 인상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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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용, 아시아주니어역도 최중량급 용상 1위·합계와 인상 3위

한국, 가장 많은 금메달 13개 수확…점수화한 공식 순위는 4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남지용(18·안동 중앙고)이 2022년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용상 금메달 1개와 합계·인상 동메달 2개를 얻었다.

남지용은 2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최중량급(109㎏ 이상) 경기에서 인상 159㎏, 용상 212㎏, 합계 371㎏을 들었다.

인상에서 3위를 한 남지용은 용상에서는 1위에 올랐다.

용상에서는 접전이 펼쳐졌고, 인상에서는 남지용과 1·2위의 격차가 컸다.

결국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3위로 밀렸다.

이 체급 우승은 합계 386㎏(인상 175㎏·용상 211㎏)을 든 에스판디아리 알리레자(19·이란)가 차지했다.

미르크호실 미르자바에프(20·우즈베키스탄)는 합계 382㎏(인상 176㎏·용상 206㎏)으로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주니어 선수 12명(남자 8명·여자 4명)이 출전해 참가국 중 가장 많은 금메달 13개를 따냈다.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이 금메달 12개를 수확했다.

한국은 남자 61㎏급 신록(20·고양시청), 81㎏급 박형오(20·한국체대), 여자 64㎏급 이은화(20·한국체대), 87㎏이상급 박혜정(19·안산공고)이 인상·용상·합계 3개 부문 모두 금메달을 따냈고, 남지용이 용상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모든 참가 선수의 순위를 점수화해 정한 '공식 순위'에서는 상대적으로 출전 선수가 적은 한국이 866점으로 4위를 했다.

20명이 출전한 우즈베키스탄이 1천359점으로 1위, 19명이 참가한 카자흐스탄이 1천145점으로 2위에 올랐다. 16명이 나선 베트남도 1천137점으로 한국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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