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원 살림꾼 캉테, 부상에 카타르 월드컵 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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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원 살림꾼 캉테, 부상에 카타르 월드컵 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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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원 살림꾼 캉테, 부상에 카타르 월드컵 출전 무산

소속팀 첼시서 햄스트링 수술…'4개월' 아웃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1)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부상에 좌절됐다.

캉테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캉테가 부상으로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첼시는 "캉테와 구단 의무팀이 전문의를 방문해 부상 회복 방안에 관해 논의한 결과 수술을 하는 방향으로 합의를 이뤘다"면서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칸테는 4개월 정도 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년부터 첼시에서 공식전 242경기(12골)를 소화한 캉테의 이탈은 첼시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캉테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량으로 첼시 중원에 힘을 불어넣어 왔다.

프랑스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1개월 남겨놓은 상황에서 주축 미드필더를 잃는 악재를 맞았다.

오렐리앙 추아메니, 유수프 포파나 등 젊고 능력 있는 중원 요원들이 많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캉테의 경험은 대체하기 어려운 자산이다.

캉테는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에는 35세가 되기 때문에 이번 카타르 대회가 사실상 그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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