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아시안게임] 바둑 남녀 단체전 결승…여자 핸드볼은 중국과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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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아시안게임] 바둑 남녀 단체전 결승…여자 핸드볼은 중국과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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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아시안게임] 바둑 남녀 단체전 결승…여자 핸드볼은 중국과 준결승

아시안게임 바둑 한중전 치르는 신진서

(항저우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바둑의 신진서(오른쪽) 9단이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중국의 양딩신 9단을 상대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 예선 1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바둑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23.09.24 clynnkim@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개천절인 3일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녀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기원 체스홀에서는 여자 단체전 결승이 열리고, 오후 4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남자 단체전 결승이 이어진다.

우리나라는 2일 남자 대표팀이 일본, 여자는 홍콩을 상대로 준결승을 치르고 이길 경우 이날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바둑은 이번 대회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석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개인전에서 신진서가 4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단체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우리나라는 남자부에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신민준·이지현 9단이 출전하고 여자 종목엔 최정·오유진 9단과 김채영 8단, 김은지 6단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리나라 선수들 축하하는 장미란 2차관

(서울=연합뉴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지난 2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우즈베키스탄전을 관람, 우즈베키스탄을 42대 16으로 꺾은 우리나라 선수들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9.26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핸드볼은 오후 1시 저장 궁상대 스포츠센터에서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준결승을 치른다.

여자 핸드볼은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서 2010년 광저우 대회 3위를 제외하고는 매번 우승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다.

중국을 꺾으면 일본-카자흐스탄 경기 승자와 5일에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 상대로는 일본이 유력하며 일본과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연장전을 치렀고, 올해 8월 파리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는 우리가 1골을 이겼을 정도로 최근 접전을 벌여왔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후 1시 태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A조 1, 2위를 상대하는 슈퍼라운드는 5일부터 시작된다.

농구는 우리나라가 2일 남자 바레인전, 여자 8강전에서 이길 경우 이날 남자 8강, 여자 4강전을 치른다.

한국 남자 농구가 2일 바레인을 꺾으면 3일 오후 1시 '만리장성' 중국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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