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추락 사고' 창원 NC파크, 주중 SSG 3연전 무관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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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추락 사고' 창원 NC파크, 주중 SSG 3연전 무관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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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추락 사고' 창원 NC파크, 주중 SSG 3연전 무관중 진행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경기 도중 구조물이 추락해 관중이 다친 창원 NC파크에서 이번 주 무관중 경기가 열린다.
KBO는 4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경기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NC 다이노스-SSG 랜더스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창원 NC파크에서는 지난 29일 NC와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경기 도중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쳤다.
한 명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수술받았고 다른 한 명은 쇄골이 골절됐다.
나머지 한 명은 현재로선 특이사항이 없지만 NC 구단은 계속 확인하고 있다.
관중을 덮친 구조물은 알루미늄으로 된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NC 구단은 "길이 2.6m 폭 40㎝이며, 조사 중이라 무게까지는 저희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 여파로 30일 예정된 NC-LG 경기는 취소됐다.
홈팀인 NC는 "안타깝게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구단이 할 수 있는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BO는 전 구장에서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리그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NC파크는 KBO리그 9번째 구단으로 창단한 NC의 홈구장으로 2019년 개장했다.
건설비용은 1천270억원가량 들었고 올 시즌 경기당 최대 입장 인원은 1만7천9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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