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 뉴스 토트넘 알리의 부상 복귀전이 임박했다 

토트넘 알리의 부상 복귀전이 임박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의 훈련 복귀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알리는 이번주에 훈련에 복귀했고 사우스햄튼전을 앞두고 팀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알리는 지난 1월 열린 풀럼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팀 전력에서 제외됐었다. 토트넘은 오는 9일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 역시 8일 '알리는 사우스햄튼전을 통해 부상 복귀전이 기대받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가 활약가능하다는 것은 좋은 뉴스"라며 알리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23일 열린 번리전에서 케인이 부상 복귀전을 치른데 이어 알리도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케인은 부상 복귀 후 4경기서 3골을 터트린 반면 4경기 연속골의 득점행진을 펼치던 손흥민은 케인 복귀 후 4경기 연속 득점포가 침묵하고 있다. 토트넘은 20승1무8패의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사우스햄튼전을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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