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김한수 삼성 감독 '박한이, 올해 자기 몫 잘하기를'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먹튀검증소 뉴스] 김한수 삼성 감독 "박한이, 올해 자기 몫 잘하기를"

검증소 0 428

2016년 무릎 수술 이후 지난해 부진…새 시즌 고참 역할 기대

 

[먹튀검증소 뉴스] 김한수 삼성 감독  

삼성 박한이[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베테랑 타자 박한이(39·삼성 라이온즈)가 2018시즌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 한다.

 

박한이는 13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kt wiz의 프로야구 KBO리그 시범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박한이는 지난해 68경기 타율 0.263(118타수 31안타)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2016년 10월 받은 오른 무릎 반월상연골 수술의 여파였다.

 

'꾸준함의 상징' 박한이로서 뼈 아픈 시즌이었다. 17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라는 리그 신기록 도전도 물거품이 됐다.

 

그만큼 박한이는 절치부심으로 2018시즌을 준비했다.

 

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만난 김한수 감독은 '올해 박한이를 자주 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박한이가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박한이가 작년 초반에는 아파서 못 나오다가 중간에는 못 해서 못 나왔다"고 돌아보며 "올해는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무릎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안 아프다고 하더라"라며 안도했다.

 

김 감독은 "박한이가 올해는 자신의 몫을 잘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팀의 기둥과 같았던 이승엽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기 때문에 베테랑인 박한이에게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

 

김 감독은 "이승엽이 빠졌다고 해서 분위기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며 "박한이, 손주인, 이원석, 강민호 등 형들이 많으니까"라며 믿음을 보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