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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여자프로농구(WKBL)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의 WKBL 역대 최초 300승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가 2월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과 부산 BNK 경기에 앞서 열린다.

경기 전 위성우 감독의 300승 달성 헌정 영상이 상영되며, 우리은행 구단은 숫자 300이 새겨진 순금 기념패를 위 감독에게 전달한다.

우리은행 선수들은 300승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