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강채림·지소연, 대만전 선발 출격…'유종의 미' 거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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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강채림·지소연, 대만전 선발 출격…'유종의 미' 거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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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강채림·지소연, 대만전 선발 출격…'유종의 미' 거둔다(종합)

한국 여자축구, 대만과 동아시안컵 3차전…이민아도 선발로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최유리, 강채림(이상 현대제철), 지소연(수원FC) 등을 앞세워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승'을 조준한다.

콜린 벨 감독 한국 대표팀 감독은 26일 오후 4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만과 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 3차전 선발 명단에 최유리와 강채림의 이름을 올렸다.

둘이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지소연(수원FC), 이민아(현대제철), 이영주(마드리드CFF)가 뒤를 받칠 전망이다.

앞서 중국과 2차전에서 교체로 출전한 이민아는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스리백은 홍혜지, 임선주, 김혜리(이상 현대제철)가 구성하고, 장슬기(현대제철), 추효주(수원FC)가 좌우 윙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윤영글(무소속)이 지킨다.

손화연(현대제철), 박은선(서울시청)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주전 미드필더인 조소현(토트넘)은 컨디션 문제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 1-2로 패하고 중국과 1-1로 비긴 한국은 마지막 3차전에서 대회 첫 승리를 노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인 한국 여자축구는 40위 대만과 역대 19차례 만나 13승 2무 4패를 거뒀다.

최근 대결인 2019년 동아시안컵에선 강채림의 멀티골과 정설빈(현대제철)의 득점포에 힘입어 한국이 3-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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