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249야드 티샷으로 버디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그랜트, 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249야드 티샷으로 버디

totosaveadmi… 0 20

그랜트, 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249야드 티샷으로 버디

올해 4월 KLPGA 투어 대회에 나왔던 린 그랜트(왼쪽).

[촬영= 김동찬]

(파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린 그랜트(스웨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 같은 버디를 기록했다.

그랜트는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천36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4라운드 17번 홀(파4)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 안으로 보냈다.

17번 홀은 1, 2라운드에서는 367야드, 364야드로 세팅됐으나 3라운드부터 250야드로 짧아졌고, 이날도 249야드로 경기가 진행됐다.

그랜트가 날린 티샷이 곧바로 홀 안으로 들어갔지만 앨버트로스가 아닌 버디가 된 것은 그의 첫 번째 티샷이 오른쪽 페널티 에어리어로 향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랜트가 이 홀에서 두 번째로 시도한 티샷이 홀 안으로 들어갔고, 이 홀에서 그의 점수는 버디로 기록됐다.

홀인원이 아닌 '홀인투'(Hole in Two)가 됐고, 실제 기록된 타수는 3타가 된 셈이다.

타수를 잃을 위기에서 오히려 기분 좋은 버디를 잡아낸 그랜트는 이어진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는 등 이날 초반 9개 홀에서 버디만 4개로 타수를 줄였다.

오전 11시 현재 7언더파로 공동 19위를 달리고 있다.

그랜트는 올해 7월 다나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선수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은 15위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