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출발' 배드민턴 여자단식…김가은, 세계개인선수권 32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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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출발' 배드민턴 여자단식…김가은, 세계개인선수권 32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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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출발' 배드민턴 여자단식…김가은, 세계개인선수권 32강행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사상 첫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자단식팀이 맏언니 김가은(24)의 승리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김가은은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단식 64강전에서 리네 회이마르크 샤에르스펠드트(덴마크)를 2-0(21-13 21-7)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김가은은 1세트 7-7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두 차례 연속 득점으로 19-10까지 점수 차를 벌린 김가은은 이후 1점씩을 주고받는 경기 운영으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선 김가은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시작 후 4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은 김가은은 12-6에서 7연속 득점을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가은의 파상공세에 샤에르스펠드트 수비에만 급급하다 7득점에 머물며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첫 주자 김가은의 승리로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은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아직 여자 단식 금메달을 단 한 차례도 획득하지 못했다.

1993년 8회 대회서 여자 단식 방수현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올해 대회는 다르다.

세계 랭킹 19위인 김가은과 함께 세계 3위 안세영(20)이 첫 우승을 벼르고 있다.

2022 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투혼을 승리를 거둔 세계 42위 심유진(23)도 기대해 볼 만하다.

안세영은 부전승으로 32강에 진출했고, 심유진은 23일 싱가포르의 여자민과 64강전을 치른다.

한편 남자단식 허광희(27)와 남자복식 강민혁(23)-김재환(26)은 64강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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