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엘 주니어, MLB 애리조나와 3년 547억원에 FA 잔류계약 합의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구리엘 주니어, MLB 애리조나와 3년 547억원에 FA 잔류계약 합의

totosaveadmi… 0 21

구리엘 주니어, MLB 애리조나와 3년 547억원에 FA 잔류계약 합의

애리조나와 3년 계약에 합의한 구리엘 주니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30)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잔류할 전망이다.

AP통신, 뉴욕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구리엘 주니어가 3년 4천200만달러(약 547억원)에 애리조나와 FA 계약을 했다"면서 "구단이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구리엘 주니어는 2년 뒤 다시 FA를 선언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을, 애리조나는 3년 계약이 끝난 뒤 구단 결정에 따라 1천400만 달러에 1년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이 성사된다.

쿠바 출신인 구리엘 주니어는 2016년 2월 아이티로 망명했고, 그해 11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년 총 2천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18년 빅리그에 입성한 구리엘 주니어는 2022년 12월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됐다.

토론토에서 2020∼2022년, 3시즌 동안 류현진과 팀 동료로 뛰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구리엘 주니어는 올해 애리조나에서 타율 0.261, 24홈런, 8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72를 올렸고, 개인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혔다. 애리조나 동료들과 함께 월드시리즈 무대도 누볐다.

구리엘 주니어와 함께 망명해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뛴 친형 율리에스키 구리엘(39)도 FA 자격을 얻어 새 팀을 찾고 있다.

일단 동생의 입단 합의 소식이 먼저 들렸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