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이대호vs로맥, 토종-외인 거포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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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이대호vs로맥, 토종-외인 거포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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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이대호vs로맥, 토종-외인 거포 대결 승자는? 

 

[먹튀검증소 뉴스] 이대호vs로맥, 토종-외인 거포 대결 승자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로맥아더 장군'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 최근 가장 핫한 타자들이다. 

 

긴 부진의 터널을 벗어난 이대호의 기세는 무섭다. 삼성 라이온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12타수 10안타(4홈런)를 쳤다. 앞선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전에 이은 6경기 연속 안타. 한때 2할1푼4리까지 떨어졌던 타율은 3할6푼까지 치솟았다. 팀이 0대6으로 완패한 19일 삼성전에서도 2루타를 포함해 홀로 3안타를 치면서 타선을 이끌었다.

 

 

로맥은 연일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모두 담장을 넘겼다. 17일 멀티홈런에 이어 18일 리그 역대 최단 공동 3위(20경기) 10호포, 19일에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타율은 4할7리로 유한준(KT·4할2푼3리)에 이은 2위, 타점(29점), 홈런(11개), OPS(장타율+출루율·1.353), 타자 부문 WAR(대체 수준 대비 승리 기여·2.12)은 1위다.

 

롯데와 SK는 20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주말 3연전을 치른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역시 4번 타자 대결. 전력 면에서는 꼴찌 롯데가 2위 SK에 비해 열세지만 최근 두 팀 4번 타자 활약 만큼은 백중세다. 

 

지난달 24~25일, 개막 2연전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첫 대결이었던 3월 24일 이대호가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반면, 로맥은 삼진을 3개나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1볼넷)에 그쳤다. 이튿날에는 이대호가 무안타, 로맥이 1안타를 쳤다. SK가 롯데에 연승하면서 로맥의 판정승으로 끝난 바 있다. 

 

타격감을 회복한 이대호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듯 하다. 삼성전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타격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18일 삼성에 6-7로 뒤지던 연장 12회 1사 1, 2루에서 때린 끝내기 스리런포는 올 시즌 전반기의 하이라이트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장면이었다. 무엇보다 침체된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는 점에서 SK전 활약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 

 

로맥은 지난해 롯데를 상대로 펄펄 날았다. 42타수 15안타(6홈런), 타율 3할5푼7리를 기록했다. 사직구장에서도 3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롯데의 불안한 마운드 사정과 최근 로맥이 보여주는 '거포 본능'을 대입해보면 이번 원정길에서도 타격감을 충분히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두 타자의 두 번째 만남, 주말 3연전을 마친 뒤 웃는 쪽은 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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