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 추가요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초 2사 1루에서 한화 송광민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1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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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참석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수가 최진행에서 송광민으로 바뀌었다.

21일 한화에 따르면, 최진행은 전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2018 KBO 정규리그 개막을 알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최진행만 못 나올 뿐 다른 9개 구단의 참석자는 예정대로 나온다.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양현종·나지완(KIA 타이거즈), 오재원·유희관(두산 베어스), 손아섭·박진형(롯데 자이언츠), 모창민·노진혁(NC 다이노스), 이재원·박종훈(SK 와이번스), 박용택·김현수(LG 트윈스), 서건창·박병호(넥센 히어로즈), 송광민·정우람(한화 이글스), 김상수·강민호(삼성 라이온즈), 박경수·고영표(kt wiz)가 참석해 입담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