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LG 윌슨, 개막전 선발 출격…NC 왕웨이중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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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LG 윌슨, 개막전 선발 출격…NC 왕웨이중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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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LG 윌슨, 개막전 선발 출격…NC 왕웨이중과 맞대결 

LG 선발 윌슨 역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의 시범경기. LG 선발 윌슨이 역투하고 있다. 2018.3.18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개막전 선발투수로 새 외국인 우완 투수 타일러 윌슨(29)을 낙점했다.

 

류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마지막 시범경기를 앞두고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류 감독은 "윌슨과 소사 중에서 고민하다가 윌슨을 먼저 내기로 했다"며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개막전 이후의 매치업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LG는 오는 24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18시즌 개막전을 치른 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등 강팀들과 차례로 격돌한다.

 

 

류 감독은 "현재까지 윌슨의 결과가 좋았다"며 "윌슨이 강팀 에이스들과의 맞대결에서 이겨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윌슨은 이번 시범경기 2경기에서 10이닝 동안 단 2점을 내주는 짠물 피칭으로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10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은 2개만 내주고 삼진은 11개 잡아냈다. 특히 땅볼 유도 능력이 눈에 띈다.

 

아웃카운트 30개를 잡아내면서 뜬공 아웃은 단 1개뿐이었다.

 

윌슨은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개막전 출격을 준비했다.

 

윌슨은 일찌감치 NC의 개막전 선발로 예고된 대만 출신의 좌완 왕웨이중과 선발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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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웨이중

[NC 다이노스 제공=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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