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맨유, ‘다재다능’ 애슐리 영과 1년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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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맨유, ‘다재다능’ 애슐리 영과 1년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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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맨유, ‘다재다능’ 애슐리 영과 1년 계약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재다능한 애슐리 영(32)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사용해 2019년까지 애슐리 영을 지키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선택을 받아 애스턴 빌라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애슐리 영은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까지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감독들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 조세 무리뉴 감독도 애슐리 영을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리버풀전에서도 애슐리 영은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선 모하메드 살라를 잘 막아냈다.

 

이에 맨유는 애슐리 영의 1년 계약 연장을 사용했다. 이번 여름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애슐리 영은 이번 계약 연장 옵션을 통해 2019년 여름까지 맨유에 남게 됐다. 아직까지 맨유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양한 언론들이 이 소식을 보도했다.

 

애슐리 영이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맨유는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가능한 이곳에서 오래 남고 싶다. 나는 내 커리어를 맨유에서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본인의 자신감도 충분하다. 애슐리 영은 "내 최고의 포지션을 모르겠다. 나는 아직도 내 포지션이 윙어라고 생각한다. 가장 오래 뛰어왔기 때문이다. 물론 No.10 자리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골키퍼와 센터백을 제외하면 모든 포지션이 가능하다. 감독이 나를 어디에 배치하든 100%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슐리 영은 최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발표한 3월 A매치(네덜란드, 이탈리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수준급의 활약을 보여주는 애슐리 영은 현재 맨유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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