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KT 황재균 3518일 만 선발 1루수 출장, 체력 안배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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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KT 황재균 3518일 만 선발 1루수 출장, 체력 안배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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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KT 황재균 3518일 만 선발 1루수 출장, 체력 안배 차원

마산구장에서 12일 KT와 NC의 주중 3차전이 열렸다. KT 3루수 황재균. 배우근기자 

 

 

[수원=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T 황재균(31)이 3518일 만에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황재균이 KBO리그에서 1루수로 선발출장한 것은 히어로즈 시절인 2008년 9월 6일 목동 두산전 이후 9년 7개월 여 만이다.

 

KT 김진욱 감독은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2018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앞두고 1루수 윤석민과 3루수 황재균의 수비 포지션을 맞교환했다. 그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체력부담 등을 고려해 (윤)석민이와 (황)재균이를 1, 3루에 번갈아 기용할 계획을 세우고 훈련을 했다. 재균이가 캠프에서 어깨에 통증을 느껴 송구훈련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최근 어깨가 살짝 뭉친다고 해 오늘 그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설명했다. 윤석민도 1루수로만 출장하다보니 타석에서 리듬감 등을 잃을 우려가 있어 조금 더 긴장감을 가져야 하는 3루수로 기용했다. 

 

 

 

 

황재균은 전날 수원 롯데전을 앞두고도 수비 훈련 때 1루수 미트를 끼고 야수들의 송구를 잡았다. 그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7월엔가, 마지막으로 1루수로 나간 기억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훈련도 거의 못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러더니 “이제 외야수 훈련도 해야 한다”며 외야수 글러브를 들고 중견수 위치로 뛰어 나갔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서 3루와 1루, 좌익수 등을 번갈아가며 뛴 기억을 떠올린 셈이다.

 

지난해 7월 30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한 게 마지막이다. KBO리그에서는 2008년 10월 5일 문학 SK전에서 3루수로 출전했다 1루로 수비 포지션을 옮긴 게 마지막 기록으로 남아있다.

 

KBO리그에서는 1루수로 9타석에 들어서 7타수 2안타 1타점 타율 0.286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세 경기, 16.2이닝을 소화했고 6타수 무안타로 썩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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