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이치로, 6년만의 시애틀 복귀전서 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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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이치로, 6년만의 시애틀 복귀전서 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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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이치로, 6년만의 시애틀 복귀전서 3타수 무안타 

'안타 기계' 이치로, 시애틀과 1년 최대 200만 달러에 계약

(피오리아<美애리조나주>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 출신 메이저리그(MLB) 타자 스즈키 이치로(오른쪽)가 제리 디포토 시애틀 매리너스 단장과 함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애틀과 1년 공식 계약을 체결한 이치로의 보장 연봉은 75만 달러(약 8억 원)이며 최대 200만 달러(약 21억5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01년 시애틀과 계약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치로는 "내가 얻은 모든 걸 시애틀에 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g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8번째 시즌을 맞게 된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5)가 6년 만에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치로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치로는 삼진을 두 차례 당하는 등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는 5회 초 수비에 앞서 척 테일러와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이번 신시내티전은 이치로의 올해 첫 시범경기이자 시애틀 복귀 무대였다.

 

이치로는 지난주 시애틀과 보장 연봉 75만 달러(약 8억원)에 성적에 따라 최대 200만 달러(약 21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1년짜리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2001년 시애틀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치로는 2012년 7월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고, 2015년부터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고 새 팀을 찾다가 결국 친정팀 시애틀에 다시 둥지를 틀었다.

 

이치로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0-1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신시내티 좌완 선발투수 브랜던 피니건과 상대한 그는 풀 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 직구를 그냥 흘려보냈다가 삼진을 당했다.

 

1-1로 맞선 2회 말 2사 2루에서는 좌완 카일 크로켓과 대결해 좌익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시애틀이 3-2로 앞선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방망이를 든 이치로는 우완 케빈 샤켈포드를 상대로 역시 풀 카운트까지 맞섰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야 했다.

 

이치로는 이후 더는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시애틀은 4-2로 앞서가다 9회 초 토니 크루스에게 석 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넉 점을 빼앗겨 결국 신시내티에 5-6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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