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야구 스타' 양준혁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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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야구 스타' 양준혁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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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90만원 미만' 야구재단 직원 2명 지원 신청

 

[먹튀검증소 뉴스] '야구 스타' 양준혁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받는다 

야구 교육자로 나선 레전드 양준혁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오픈한 '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 1호점에서 참가한 수강생들에게 투구지도를 하고 있다. '양준혁의 레전드야구교실'은 양준혁 재단의 전문적인 야구 교육 커리큘럼과 클라우드게이트가 개발, 운영하는 스크린 야구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야구 교육을 선보인다. 2017.7.2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전 프로야구 선수인 양준혁(49) 씨가 14일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했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양 씨는 이날 공단 강남지사를 방문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근무 중인 직원 2명에 대해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서를 냈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서초구 양재동 지점에 직원 7명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2명은 월평균 보수가 190만 원 미만이다.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인 양 씨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직원들의 인건비 인상과 사회보험료가 부담됐다"면서 "공단 직원들이 안내해 준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덕분에 부담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30명 미만 고용 사업주가 월평균 보수 190만 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면 1명당 월 최대 13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10명 미만 사업장에서 190만 원 미만의 급여를 받는 노동자와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재정부담을 줄여주는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에 많은 사업장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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