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최지만, 교체 출전해 희생플라이로 1타점+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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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최지만, 교체 출전해 희생플라이로 1타점+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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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최지만, 교체 출전해 희생플라이로 1타점+1볼넷 

최지만[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최지만(27)이 교체 출전해 희생플라이와 볼넷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밀워키 브루어스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은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벌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회 초 교체 투입돼 2타석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올리고 볼넷을 골라 나갔다.

 

최지만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가 6회 초 수비 때 헤수스 아길라를 대신해 6번 타자 1루수 자리에 들어갔다.

 

첫 타석인 7회 말 1사 3루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7-2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9-2로 앞선 8회 말에는 2사 1, 3루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가 2사 만루를 채웠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점수가 나오지는 않았다.

 

밀워키는 9회 초 실점을 막으며 9-2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은 시범경기 타율 0.350(20타수 7안타)을 유지했다.

 

최지만은 지난달 메이저리그 합류 시 1년에 최대 150만 달러(약 16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스플릿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밀워키의 주전 1루수 에릭 테임즈는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17이다.

 

테임즈는 1회 말은 삼진, 2회 말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4회 말 2사 3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5-0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테임즈는 6회 말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8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을 앞두고 더스틴 하울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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