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반 더 비크, 뮐러와 비슷한 스타일 만능+이타적인 선수" 하그리브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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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오언 하그리브스는 도니 반 더 비크(23)가 토마스 뮐러(30, 바이에른 뮌헨)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에 5-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2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6점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이날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시알과 그린우드가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반 더 비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그바, 마티치, 프레드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가 출전했다.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맨유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포그바가 환상적인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그린우드가 정교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린우드의 UCL 데뷔골. 후반 중반 맨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29분 페르난데스의 스루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33분 프레드가 끊어낸 공을 래쉬포드가 잡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의 화력은 후반 막판에도 불을 뿜었다. 후반 41분 마르시알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고 후반 추가시간 래쉬포드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완벽한 승리였다. 이날 반 더 비크는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 반 더 비크는 올여름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리그컵을 제외하면 아직 맨유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 경험이 없었던 반 더 비크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UCL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반 더 비크는 후반 23분 페르난데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경기장을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합격점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해 분전했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에 하그리브스는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반 더 비크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지금까지는 그가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반 더 비크는 현재 뮌헨에서 활약 중인 뮐러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그리브스는 “뮐러는 득점, 어시스트를 기록할 능력이 있다. 또한 이기적이지 않고 전방에서도 열심히 압박한다. 동시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8번, 10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반 더 비크도 그런 유형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솔샤르 감독은 앞으로 반 더 비크를 선발에서 빼기 힘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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