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4연패 도전' 벤투호, 한일전 선봉에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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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4연패 도전' 벤투호, 한일전 선봉에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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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4연패 도전' 벤투호, 한일전 선봉에 조규성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4연패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조규성(김천)을 81번째 한일전 선봉에 세운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 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에서 조규성을 최전방에 배치한다.

나상호(서울)와 엄원상(울산)이 양옆에서 공격을 함께 이끈다.

황인범이 그리스 리그 이적 추진을 위해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한 가운데, 권창훈(김천)과 김진규(전북)가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에는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박지수(김천)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앞서 두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조현우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골문을 지킨다.

벤투호는 귀국을 앞두고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이탈자 없이 한일전을 치르고 28일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는 2003년 시작된 동아시안컵 남자부에서 최근 3회 연속(2015년, 2017년, 2019년) 및 통산 최다인 5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과 홍콩을 모두 3-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린 한국은 현재 4개 참가 팀 중 1위(승점 6)로, 2위 일본(승점 4·1승 1무)과 비기기만 해도 4연패를 달성한다.

한국은 우승과 함께 지난해 3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친선전 0-3 완패의 아픔도 씻어내겠다는 각오다.

역대 맞대결에선 한국이 42승 23무 15패로 우위를 점했으나, 2000년대 이후 전적을 놓고 보면 6승 7무 5패로 백중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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